오늘 살펴볼 영화는 바로 넷플릭스 영화 65 입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1의 각본가 스콧 벡&브라이언 우즈가 연출하고 이블 데드 시리즈,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등을 연출한 샘 레이미가 제작한 SF 스릴러 영화로, 컬럼비아 픽쳐스, 브론 크리에이티브, 레이미 프로덕션, 벡/우즈에서 공동 제작했다.
제목 65는 6천 5백만을 뜻하며, 포스터에서 보이듯 6500만 년 전인 백악기 말기에 우주를 항해하다가 지구로 불시착하여 탈출하려는 인간처럼 생긴 외계인들의 이야기이다. 즉, 이 영화의 주연들이자 등장인물들은 인간이 아닌 6,500만년 전에 초고도의 문명을 이룬 타 행성의 인간형 외계인들이다.
기본정보
장르: SF 액션 스릴러
연출/각본: 스콧 백 브라이언 우즈
제작: 샘레이미
출연: 애덤 드라이버 아리아나 그린블랫 외
개봉일: 2023년 4월 20일
상영시간: 1시간 32분 33초
스트리밍: 넷플릭스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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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백악기가 배경인데 고증이 맞지가 않아 혹평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6500만년 지구를 배경으로 합니다.
아직 인류가 등장하기전 소마리스 라는 행성은 문명을 구축한 곳입니다.
주인공은 아픈 딸 네바인의 치료비를 벌기위해 2년간 우주 탐험을 결정합니다.
탐험을 끝내고 돌아가는중 우주선 손상으로 6500년전 지구에 착륙하게 됩니다.
코아라는 아이와 둘만 살아남은 상황
둘은 친밀감을 쌓아가며 상황을 타개하고자 합니다.
지구를 탈출하기 위해 특정 목적지까지 가야하는 상황
주인공을 방해하는것은 바로 공룡입니다.
강력한 무기로 공룡을 물리치는 주인공
결국 둘은 살아남아 셔틀에 탑승해 탈출함으로써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저예산 영화이다보니 연출이 조금 조잡하고 스토리가 진부하긴 하나 한번쯤 봐볼만한 영화이다.
영화는 한국이나 해외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지만 관객 평은 나쁘지 않은 편이여서 궁금하시면 직접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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