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심야괴담회 90회

이번주 심야괴담회 90회입니다.

조금 무서워진 심야괴담회 좀 더 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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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게스트 가수이자 배우인 유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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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https://tv.naver.com/v/39629288

[#어둑시니Pick] 스터디 카페에 퍼지는 끔찍한 악취, ＂너한테 귀취가 나고 있어..!＂｜#심야괴담

꼭 저 자리에서만 냄새가 나” 스터디카페를 공포로 몰아넣은 끔찍한 악취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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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괴담은 냄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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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재개발 터 자리에 새로 들어선 스터디카페에 등록 후 매일같이 찾아갔다는 이예지(가명)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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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조용하니 공부가 잘 될 것 같았던 안쪽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자신의 자리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 때문에 쉽사리 그 자리에 앉을 수 없었다.

항상 맨발로 공부하는 귀신

발이 이쪽 저쪽으로 돌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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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늘 맨발로 다니던 그 여자에게서는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악취가 진동을 하는 바람에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었는데. 결국 냄새를 참지 못하고 항의를 하러 ‘그 자리’를 찾은 예지 씨.

주인공 눈에만 보이는 것으로 확신한 주인공은 스터디카페를 그만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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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이후 알 수 없는 악취가 사연자의 온 몸에 진동하기 시작한다.

주인공은 몸에 나는 냄새로 씻다가 귀신을 마주치고 자신을 공격하게 된다. 알고보니 자기몸에 귀신이 빙의 되었던것.

굿을 통해 귀신을 사라졌지만 지금 까지도 가끔 냄새를 맡는다는 주인공

지금은 많이 좋아 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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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양옥집

https://tv.naver.com/v/39630956

[#심야괴담회] 절대 그 양옥집에 들어가지 마라! 설마.. 엿들은 거야?｜#심야괴담회 #심괴 #어둑시

“시간 나면 우리 딸이랑 같이 놀아줄래요?” 무속인 집주인이 여성 세입자를 찾은 이유?

두번째 괴담은 강남 양옥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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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직장을 다니던 손성희(가명) 씨 자매는 둘이 함께 살 전셋집을 구하러 다니던 중 부동산 업체로부터 한 양옥집을 소개 받게 된다.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 값의 이유를 묻자, 집주인이 예전 무속인으로 활동한 점을 사람들이 꺼려해서 저렴하게 내놓았을 뿐 집은 아무 문제없다는 답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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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경계를 풀지 않는 성희 씨 자매에게 집주인인 무속인은 어린 딸을 소개하며 ‘외동딸이라 외로움을 많이 탄다’며 ‘저렴하게 세를 놓을 테니 시간 날 때 많이 놀아 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해맑은 어린 딸의 존재에 마음이 놓인 자매는 결국 그 무속인의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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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사 며칠 후, 성희 씨는 동생 지희 씨가 밤늦은 퇴근길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게 되는데. 그남성은 동생에게 그집에 들어가지마 라는 말을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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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 소란스러워 밖을 본 주인공

밖에서 귀신을 마추치는데 귀신은 내가 보이는구나 라는 말과 함께 손자국을 창문에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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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숨바꼭질은 하던 주인공은 무속인의딸을 찾으로 2층으로 가게 되고

무당의 이상한 소리를 듣는데..

그걸 본 무당은 마당에서 주인공을 밀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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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곳에 자기들의 물건이 있는걸 확인하고 놀라게된다.

무당이 주인공을 미는걸 보고 경찰에 신고하는 동생

결국 잡혀가는 무당

그런데 무당의 딸은 웃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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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무당의 딸은 친딸이 아니라 신딸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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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

https://tv.naver.com/v/39636075

[#심야괴담회] 밤마다 기괴한 소리 들려오는 다락방, 까드득 까드득.. 넌 절대 못 가...｜#심야괴

까드득 까드득’ 밤마다 다락방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소리! 그리고 밝혀진 시댁의 비밀은?

마지막 괴담은 시집살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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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지게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어린 나이 결혼을 서둘렀다는 은아 씨. 무려 스무 살이나 나이가 많았던 은아 씨의 남편은 부유한 과수원 집 아들이었다. 시댁 덕에 편안하게 살 수 있길 바란 부모님과 은아 씨의 바람과는 달리 시어머니의 혹독한 시집살이와 더불어 감금에 가까운 생활로 은아 씨는 하루하루를 힘겹게 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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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힘겨운 시집살이보다 은아 씨를 괴롭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다락방’에서 나는 기괴한 소리! 매일 밤마다 ‘까드득 까드득’ 이상한 소리가 들려와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하소연해봤지만, 가족들은 처음 듣는 소리라며 오히려 은아 씨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데. 심지어 다락방이 무섭다는 은아 씨에게 혼자 다락방 청소를 하길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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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홀로 다락방에 올라가 청소를 시작한 은아 씨. 그런데 은아 씨의 눈앞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여자가 나타나 은아 씨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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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믿어주지 않자 딸을 데리고 집을 나가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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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주인공의 발목을 잡고..

귀신에게서 도망나와 집을 나가면서 이야기는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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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나 시집살이를 한 주인공이 대단하네요.

그집은 주인공이 나가고 주인공 남편 어머님 둘다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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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39614927

＜내 눈에만 보이는 기묘한 현상💥 그것을 본 순간 펼쳐지는 생과 사의 갈림길🩸＞ 심야괴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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