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로 짬뽕 맛집 "니뽕내뽕" 내돈내산 후기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짬뽕맛집 니뽕내뽕입니다.

스트레스 받거나 얼큰한게 땡기면 항상 찾는 곳입니다.

가격은 예전에 비해 많이 올랐지만 세트로 먹으면 다양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위치는 충장로 다이소와 스파오에서 우리은행 쪽으로 가는곳 2층에 위치합니다. 아랫층에 맛있는 타코야키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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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불고기 피자 (냉동) 396g,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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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 날씨엔 창문을 열어두어 개방감도 좋고 선선한 공기를 느끼면서 짬뽕한그릇 하시면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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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계단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비번을 쳐야 들어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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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4월에 영업시간을 바꾸신거 같네요.

월 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쉬지 않고 11시 30분부터 저녁 8시 50분까지 영업합니다.

마지막 주문시간은 저녁 8시 20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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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가 인기 있기 이전에 마라가 있었죠.

그 마라가 니뽕내뽕까지 온거 같습니다.

마라 볶음밥!!

전 마라를 별로 좋아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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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더 많아 진거 같습니다.

추천메뉴는 차뽕!!

그리고 니피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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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정말 많네요~

인기가 예전부터 줄지를 않습니다.

근처에 짬뽕집이 있던데 사람많을땐 그곳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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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셋팅입니다.

물컵 앞접시 수저 젓가락 그리고 홍합을 담을 그릇입니다.

차뽕에 홍합이 다수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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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여기 저기 둘러보다 발견한 문구~

99세 이상 요즘 많던데...

여기 오시지는 않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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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메뉴고르다가 한시간 지날수도 있으니 기본에 충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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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사이다 나왔습니다.

컵이 500미리 컵인거 같은데 가득왔습니다.

얼음이 가득이라 너무 시원~ 매콤한거엔 역시 얼음탄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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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던 차뽕 2단계가 나왔습니다.

국물이 좋습니다.

양배추가 너무 큰게 단점이지만 역시 차뽕은 여기 메뉴중 1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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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뽕에 이어 태뽕이 나왔습니다.

태국식 볶음면이라던데 국물이 많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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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머랄까 밍밍?

차뽕을 먹고 먹어서 밍밍했는데 계속먹다보니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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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미는 역시 차뽕에 공기밥이죠.

큰 건더기를 제거한후 한공기 말어서 뚝딱..

땀 한바가지 흘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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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화장실은 매장안에 있네요!

남녀 차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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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에 우수가맹점 수상을 했네요~

추석때는 휴무인거 같습니다.

30일만 영업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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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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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가 3.5점

https://link.coupang.com/a/baVre5

면사랑 해물짬뽕 (냉동) 398g,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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