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촌동 운천역 근처 막창맛집 "짱구이 생막창"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쌍촌동 운천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막창 맛집 짱구이 생막창​입니다.

퇴근을 하고 집에가는 도중 못생긴 사람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내가 밥을 살테니 운천역으로 날라 오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못생긴 사람이라 무시하려 했으나 막창이 맛있을꺼 같아 천천히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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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못생긴 친구가 먼저 막창 집에 자리를 잡고 음식을 시킨 상태 였습니다.

못생긴 친구 추진력은 알아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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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골목에 위치한 생막창집

근처에 주차장이 있을리가 없지요.

친구집 근처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으니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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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크] 통밀먹인 오겹살(미박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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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집앞 골목입니다.

앞에 공사중이나 막창집은 저녁에만 오픈이라 소음걱정은 없습니다.

저멀리 못생긴 친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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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앞에는 주인장분이 항상 숯불을 달구고 계십니다.

고기맛은 숯불이 좌지우지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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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월~일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11시까지 입니다.

매월 첫째주 일.월은 휴가이십니다.

한달에 이틀밖에 안쉬다니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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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집 메뉴판입니다.

메뉴를 두가지 밖에 안먹었지만 당연 막창이 쵝오 입니다.

막창과 라면 도시락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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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과 소스입니다.

잡채와 김치등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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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입니다.

저멀리 주방이 보이고 테이블은 나름 많이 있습니다.

들어오시면 안쪽부터 자리를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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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 3인분과 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막창이 먼저 나왔습니다.

주인장왈 가만히 두십시요!!

건들면 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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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이 된상태라 조금만 익으면 먹을수 있는데

맛이 정말 고소하고 쫄깃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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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익는동안 도시락이 나왔습니다.

뚜껑을 덮은 채로 흔들어 봤지만 실패!

결국 수저로 열씸히 비벼 줬습니다.

한공기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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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익어갈때쯤 막창입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지요?

올해 먹었던 막창중 원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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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친구가 맛집은 많이 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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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삼겹살 등장~~

오겹살입니다.

너무 커서 잘랐는데도 크네요.

요즘은 대패삼겹살이 우리 입맛에 맞아서 두꺼운 삼겹은 퍽퍽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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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도 큰 삼겹살

이렇게 통으로 먹어야 맛이 나지만 너무 커서 자르면 퍽퍽합니다!!

막창집에선 막창을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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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이 너무 맛있어서 1인분 추가했습니다.

담에 또 먹으로 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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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아닌 오리지널 막창를 즐기시는분이시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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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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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가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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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방 막창 곱창 대구 돼지 생막창 2kg(10인분)(소스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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