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MBC심야괴담회 93회분 줄거리 출연진

by 악마의초딩 2023. 9. 21.
반응형

오늘은 심야 괴담회 93회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번주 심괴는 무섭다기 보다 하지말아야 할것을 해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거 같습니다.

무서움은 떨어지지만 일상생활에 있을법해서 오싹했습니다.

이번주 괴스트는 조재윤입니다.

조재윤님 이번에 7인의 탈출 드라마 홍보차 나오신거 같은데 연기도 잘하시지만 취미도 많으신거 같습니다.

의외로 귀신을 무서워 한다고 해서 웃겼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3가지입니다.

예전에 4개씩했을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제목만 봐선 무서운것이 없을꺼 같네요.

 

https://link.coupang.com/a/banjz2

사연1. <수상한 이웃>

“나랑 놀자! 우리 집에 가자!” 고양이를 좋아하던 의문의 이웃, 그 집에 얽힌 비밀은?

 

청원생명농협 왕의밥상 쌀 백미 상등급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첫번째이야기는 수상한 이웃입니다.

황제성님이 출격하시는데 저저번주에 완불하시고 힘이 많이 떨어진거 같네요.

저번주 15불은 아쉽습니다.

 

https://tv.naver.com/v/40492460

 

[#심야괴담회] 아무도 만날 수 없는 606호 아줌마, 나랑 놀자.. 우리 집에 갈래? #심야괴담회 #심괴

심야괴담회 | [#심야괴담회] #괴담 #황제성 #김아영 지상 최고 괴담꾼들의 이야기로 불면의 밤을 선사할 공포 호러 토크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됩니다🩸 MBC의 따끈따끈한 영상을 내 맘대로

tv.naver.com

 

학창시절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인사발령으로 한 아파트에 이사를 가게 된 찬영(가명). 밤늦게 집으로 돌아오던 중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초라한 행색을 한 채 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있는 한 여성과 마주친다.

찬영을 보더니 대뜸 “우리 집에 놀러가자”던 여성의 해맑음에 소름이 돋은 찬영은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던 중, 하필이면 그 여성이 이웃집이라는 사실과 평소 악취 때문에 주변에서 여러 번 민원을 넣은 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느날 집에 오던 주인공은 옆집이 살짝 열린걸 보게 되는데 그곳에는 그 여성이 무언가를 안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그것은 축 늘어진 고양이 였다.

주인공은 빠르게 집으로 들어가서 부모님한테 모든걸 털어놓았다.

문제는 그날부터 알 수 없는 이유로 찬영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는 것. 찬영은 이웃집 여성에게서 나는 심한 악취와 기괴한 행동들 때문에 있는 힘껏 그녀를 피해 다니기 시작하는데. 어느 날, 심부름을 다녀오기 위해 집을 나서다 이웃과 다시 마주친 찬영은 그녀가 들고 있던 정체 모를 붉은 쓰레기봉투를 자세히 살피다가 경악한 채 죽어라 도망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녀에 관한 끔찍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아파트 입구까지 쫓아온 그녀는 주인공에게 칼을 빼들고 찌르려고 다가온다.

찌르려는 순간 주인공은 기절하는데 깨어나보니 집안 침대였다.

입구에 기절한 주인공을 옮겨놓았던 것이다.

꿈이 아니였던것이였다.

 

더이상 안되겠다는 부모님은 옆집을 결국 강제 개방하고 들어가는데 여성은 이미 죽은 상태였다. 그것도 일주일전에,,

더 이상한것은 냉장고를 열었더니 고양이 시체가 토막난채로 신문지에 부위별로 있었다.

주인공은 이 여성이 사람을 죽이기 전에 고양이로 연습해 본게 아닐까 추측했지만 크게 와닫지는 않는다.

첫번째 이야기는 27개의 촛불을 받았습니다.

지난번보다 선방한 황제성 다음주는 더 큰걸 기대해 보겠습니다.

사연2. <운수대통>

“내 말 한번 믿어 봐” 팔자가 좋아지는 법을 알려 준다던 아줌마의 숨겨진 의도는?

두번째 이야기는 운수대통입니다.

김아영님이 들려주실 예정입니다.

https://tv.naver.com/v/40499934

 

[#심야괴담회] 운수대통 기원하는 기묘한 염주, 곧 있으면 나.. 너 먹을 수 있거든... #심야괴담회

심야괴담회 | [#심야괴담회] #괴담 #황제성 #김아영 지상 최고 괴담꾼들의 이야기로 불면의 밤을 선사할 공포 호러 토크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됩니다🩸 MBC의 따끈따끈한 영상을 내 맘대로

tv.naver.com

 

3년 넘도록 취업이 되지 않아 절망에 빠져있던 영준(가명)은 답답한 속을 달래기 위해 한 사찰을 찾아 가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처음 보는 한 아주머니로부터 ‘꼬인 팔자는 부처님도 풀어주지 못 한다’며 자신의 말대로 하면 운수대통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이 직접 만든 염주라며 ‘팔찌’를 건네는데.

처음에는 수상하게 생각해 의심했지만, 힘든 시기였던 만큼 그녀의 말을 믿고 일주일간 염주를 착용해 본 영준은 그날이후 투자했던 코인이 대박나고 그토록 바라던 취업에 성공하는 등 연이어 좋은 일이 생기는 것에 기뻐 아주머니의 말을 따르기로 한다.

다시 만난 아주머니는 영준 씨에게 꼬인 팔자를 풀기 위해서는 팔찌만으로는 되지 않고 한 달간 제사를 지내며 세 가지 규칙을 지켜야만 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날부터 자꾸만 영준 씨 주변에 알 수 없는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한 것. 그리고 제사를 마치기 직전 그 알 수 없는 존재의 진실에 다가가게 되는데.

주인공은 절을 올리는 도중 이상한 느낌이 들어 앞을 봤는데 상 아래로 발이보였다 그래서 고개들어 확인했는데 상반신은 없고 하반신만 있는 귀신이 있어 불을 키게 되고 귀신은 사라졌다.

몇일뒤 주인공은 이상한 소리에 잠에 깨는데 이번에는 상반신은 있으나 눈코 귀가 없는 귀신이 나타나 주인공에게 잘먹었다는 말과 함께 사라졌다.

귀신은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나타났는데 나올 때마다 귀 코등이 생겨났다.

아직 눈은 없었다.

주인공이 아파서 제사를 못지낼때가 있었는데 그때 나와서 주인공에게 몇일만 있으면 널 잡아먹을수 있다고 했다.

주인공은 너무 무서워 아주머니가 나왔던 절을 찾아간다.

 

절에 도착했는데 어떤 할머니가 나와 염주를 뺏어간다.

그후 바로 아주머니가 와서 하루 남았는데 그걸 못참냐고 화를 내자 할머님이 나와 귀신을 넘기려고 했다는 말을 하고 아주머니는 쓰러진다.

알고보니 아주머님은 무당으로 귀신을 주인공에게 넘기려고 했던거 같다.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집에 가는데 집 제사상에 본인의 사진이 있는걸 보고 놀라게 된다.

본인의 제사를 본인이 지내고 있었던 것이였다.

할머님은 아마 조상신이였던거 같다.

두번째 이야기는 33불을 받았습니다.

사람을 믿으면 안됩니다.

아무 이득없이 잘해주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사연3. <귀신 낚시>

“물에 들어가면 넌 죽어!” ‘넋건지기’ 굿을 방해한 친구에게 무속인이 남긴 경고

마지막 이야기는 조재윤님의 귀신낚시입니다.

전문배우이시니까 얼마나 잘 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https://tv.naver.com/v/40492929

 

[#어둑시니Pick] 귀신 낚시 방해한 끔찍한 대가, 넌 물에 들어가면..죽어..|#심야괴담회 #심괴 #어

심야괴담회 | [#심야괴담회] #괴담 #황제성 #김아영 지상 최고 괴담꾼들의 이야기로 불면의 밤을 선사할 공포 호러 토크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됩니다🩸 MBC의 따끈따끈한 영상을 내 맘대로

tv.naver.com

친구들과 함께 야영을 간 현종(가명)은 그곳에서 ‘넋건지기’를 하고 있는 무속인을 보게 된다.

넋건지기란 물에서 죽은 사람을 위로해 주는 굿으로 쌀을 넣은 그릇을 넣어서 꺼냈을때 머리카락이 들어있으면 끝이나는 굿이다.

그런데 친구 중 가장 장난기가 넘치기로 소문난 지호(가명)가 “세상에 귀신이 어디 있느냐”며 “넋이 건져질리 있겠냐. 다 사기다”며 무당을 도발하고 물 속에 돌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우게 된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무속인은 지호에게 “넌 오늘 물에 들어가면 죽는다”는 경고를 남기고 자리를 떠나는데.

그런 무속인을 비웃으며 실컷 물놀이를 하고 낚시까지 즐기던 지호.

장난으로 물에 빠진척 연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저녁을 먹기 위해 지호가 잡은 물고기 안에서 머리카락이 발견되는가 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자꾸만 목이 마르다며 계속 물을 마셔대는 지호의 모습에 현종은 이상함을 느끼는데.

머리카락이 들어있는 생선으로 매운탕을 끓여 먹은 주인공과 일행.

새벽에 목이말라 밖으로 나온 주인공과 지호는 물을 찾아 먹는다.

그런데 지호는 계속 목이 마르다고 물을 먹는데 물이 다 떨어지자 주인공이 텐트안에 있는 물을 가져다 주러 잠깐 들어간 사이 지호는 강 한가운데 있었다.

고개를 물에 박고 있어 이상함에 뛰어가 구해보지만,,

아무리 힘을 줘도 일어나지 않던 지호는 갑자기 일어나고 그와 동시에 바로 앞에 물귀신도 등장한다.

너무 무서워 주인공은 지호를 데리고 도망가고 텐드에 자고 있던 친구와 셋이 무작정 뛰는데.

앞서가던 지호가 이상했다.

갑자기 멈춰서 지호 알고보니 귀신이였다.

지호는 쓰려져 구급차에 실려갔다.

죽지 않고 살았던 지호 다시는 물에 안들어 가겠다고 했다.

나중에 지호의 소식을 접할수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지호가 익사로 죽었다는 것이다.

그것도 집안 방에서 공부하다가 죽었다는 것인데 너무 많은 물을 마셔 물이 폐로 넘어가 마른익사로 줏었다는 것이다.

이로써 무당의 저주는 실현이 되고 이야기는 끝이났다.

https://link.coupang.com/a/bani3b

 

비비고 생선구이 10개(삼치4임연수3가자미3)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