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심야괴담회 92회 방송 줄거리 출연진

이번에 소개해드릴 프로는 심야괴담회 92회 입니다.

저번회에 완불을 한 황재성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저번주 처럼만 스토리가 이여진다면 예전의 무서웠던 심야괴담회로 돌아갈수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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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괴담회는 15세 이상 관람가 입니다.

여러분은 빈의자에 앉아있는 귀신이 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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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허영지와 크래비티의 민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심괴특성상 게스트 두분은 이야기에 참여 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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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시니와 오늘 이야기 입니다.

제목만 봤을때는 무서운건 없어 보입니다.

어둑시니에 한번 도전에 보고싶은데 저것도 많이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2주분을 한번에 촬영하는데 한번에 하는 거라 8시간 이상 걸린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은 해보고 싶네요. 분장은 멀로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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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연은 초라한 장례식 입니다.

김아영님이 출동하십니다.

https://tv.naver.com/v/40206256

[#심야괴담회] 조문객 하나 없는 텅 빈 빈소, 절대.. 아무도 들이면 안돼!! #심야괴담회 #심괴 #어

 

“그 사람들이 왔어...” 큰어머니를 공포에 떨게 한 조문객의 정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 자상했던 큰아버지의 충격적인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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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에서 안전 관리 업무를 맡고 있던 최민영(가명) 씨의 큰아버지는 안전 관리 미흡으로 인해 일어난 붕괴 사고로 징역형을 살게 된다. 출소 후에도 사람들의 비난을 피해 떠돌이 생활을 하던 큰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최민영(가명) 씨는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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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버지의 장례식은 조문객 한 명 없이 조용했지만, 몇몇 고향 친구들과 큰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은 할머니의 방문으로 조금씩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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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작업복을 입은 다섯 남자가 장례식장을 찾아온다. 그들은 생전에 큰 빚을 졌다며 큰아버지를 꼭 뵙겠다 사정까지 하는데.

이장면은 누가봐도 귀신인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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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빈소에서 잠들어 있던 큰어머니가 “그 사람들이 왔다”며 소리를 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방금 꾼 꿈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이 일을 계기로 최민영(가명) 씨는 삼촌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아까 들어갔던 5명의 일꾼이 큰 아버지를 관에서 꺼내 사지를 찢으려고 했다는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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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다섯 남자가 건네고 간 조의금 봉투로부터 소름 돋는 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허름해보이는 봉투 밖에는 예전에 공사 현장에서 죽은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져 있었고 봉투안에는 구만원 지폐 6장이 들어있었다.

여기 부분이 조금 이상했다.

귀신이 봉투를 주고 갔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되는?

귀신을 봤다는건 이해가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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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인부들이 나둔 봉투에는 그 당시의 일당이였던 6만원이 들어있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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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사 책임자로써 관리를 잘못하고 강행한것은 문제가 있지만 10년이 지나고 징역도 갔다오신분이 계속 괴롭힘을 당하다 돌아가시고 돌아가셔서까지 사지를 찢는건 좀 아닌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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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야기는 촛불 20개를 획득했다.

저도 비슷한 갯수를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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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는 러브다이브 입니다.

허영지가 출격합니다.

https://tv.naver.com/v/40201489

[#어둑시니Pick] 깊은 물속 피로 뒤덮인 여자, 위험구역 하천에 가려진 진실｜#심야괴담회 #심괴 #

 

“기다려, 또 보러 갈게...” 같은 자리에서 다이빙하던 오빠가 물속에서 본 것은?

<위험 구역> 하천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 그곳에서 만난 여성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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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야기는 실제 장소를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주인공의 동내는 냇가인데 여름철 사람이 엄청왔다가 나가고 그후에 주인공과 친구는 냇가에 떨어진 돈을 주어다가 맛있는걸 사먹곤 했다.

그러난 어느날 최아름(가명) 씨는 친구들과 함께 동네에서 가장 위험한 하천에 들어갔다가 불량배 태호 오빠와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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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람이 수십 명이나 빠져 죽은 강물 속으로 다이빙을 했다가 활짝 웃으며 고개를 내밀었는데. 최아름(가명) 씨는 그런 그의 뒤에서 피를 흘리며 서 있는 여자를 발견하고 도망치듯 그곳을 빠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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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날, 같은 동네에 사는 미영 언니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며칠 후, 친구와 함께 또다시 하천을 찾은 최아름(가명) 씨는 다이빙하는 태호 오빠와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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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물에 들어간 그는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를 않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번에 본 여자가 나타나 홀리기까지 하는데... 공포의 순간, 친구 덕에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그녀는 물속에 잠긴 족대에서 충격적인 것을 발견하고, 그로 인해 태호 오빠의 끔찍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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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는 미영이를 오토바이로 치이게 되고 죽지않은 미영이를 물속에 생매장했던 것이였다.

한번씩 들어가는것은 죽은 시체를 확인하로 들어간 것이였다.

결국 하천에서 머리카락 발견으로 인해 수색을 하게되고 미영이의 시체를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 근처에서 태호의 시체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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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는 스토커다. 고등학생을 따라 다니던 스토커.

그것도 모자라 술을 먹고 사람을 죽였다.

다이빙 장소에선 사람이 많이 죽었다고 하지만 태호는 죽을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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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라서 조금 더 긴장감이 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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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다이브는 완불을 받았다. 이해불가.

나의 생각으로 25개쯤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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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야기는 완불요정 황재성의 불속의 여자이다.

저번주 완불로 기대가 된다.

https://tv.naver.com/v/40207448

[#심야괴담회] 화재 현장에서 들려온 구조 요청, 나 구해준다며...구해준다며!!! #심야괴담회 #심

“살려주세요...” 화재 현장에서 들려온 목소리, 잠겨 있던 문 안에서 발견한 것은?

잘못 본 게 아니었어요! 불 속에서 발견한 춤 추는 여자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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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인 철과 동찬은 신고를 받고 출동합니다.

사고현장은 건물로 두분이 진화와 구출을 위해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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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인 이동찬(가명) 씨는 출동한 화재 현장이 붕괴되기 직전,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찾아간 곳에서 쇠사슬에 감긴 문을 발견한다. 가까스로 문을 열고 들어간 곳에서 춤을 추고 있는 여자와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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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모습에 넋이 나가 죽을 뻔했지만, 선배 김철(가명) 씨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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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후로 이동찬(가명) 씨는 불 속에서 보았던 여자가 나와 원망하는 꿈을 계속해서 꾸게 되고... 결국 병원에 가 보자는 권유에 화를 낸 그는 더 이상 출근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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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김철(가명) 씨는 이동찬(가명) 씨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그리고 그로부터 그날 화재 현장에서 보았던 춤 추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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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그집에는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남편이 의처증이 심했다고 한다.

외출을 할때 아내를 쇠사슬에 묶어 매달아 놓고 가곤했는데 어느날 그집에 불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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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쇠사슬을 풀고자 바둥거리다가 죽는다.

그죽은 여자를 후배 소방관이 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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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소방관은 그만두었다고 한다.

의처층이 있다고 하더라도 묶어놓고 갔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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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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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성의 야심작 불속의 여자는 15개의 촛불을 받았다.

무섭지는 않아서 예상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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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조금 실망스럽도다~

https://tv.naver.com/v/40186361

＜괴담 절대 사절💦 유리 심장 재윤의 고군분투 심야괴담회 적응기👻＞ 심야괴담회 9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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