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수북회관 꿀꿀돼지갈비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담양에 위치한 돼지갈비 맛집 수북회관 입니다.

수북회관은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건물이 두세번 바뀌였을 정도로 장사가 잘되는 곳입니다.

구어서 나오기 때문에 조리의 시간이 걸리지 않아 편하며 예전에는 수일 식당과 더불어 담양 2대 돼지갈비집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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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넓게 있으며 언제 오시더라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테이블 회전도 빨라 기다리시더라도 금방 자리가 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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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옆으로 가면 또 있어서 주차걱정은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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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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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화 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7시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정기휴무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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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은 시골이다보니 8시면 거의 모든 식당이 문을 닫습니다.

빨리가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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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외관모습입니다.

이번에 리모델링이 하신거 같습니다.

통창으로 바꿔 개방감이 좋고 주차장 넓이는 조금더 키운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있던 물래방아는 지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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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모습

우산꽃이와 작은 화분들 그리고 안쪽에는 큰화분들이 있습니다.

이중문 구조로 후식커피가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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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당연히 공짜지요.

느끼한거 먹고 커피를 마시면.... 저는 화장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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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주방이 바로 보이는데 굽는 모습은 예전처럼 볼수 없지만 나름 오픈 키친을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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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와 포장한는곳이 보입니다.

식당조면이 밝아 더 좋아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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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이 안내하시는 곳에 착석한후 홀사진을 찍었습니다.

자리가 많네요.

안쪽으로 가면 따로 룸이 있는거 같습니다.

단체 손님을 위해 마련한거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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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고 한번 놀라고 말았습니다.

1인분에 19000원이라니... ㅜㅜ

예전에 13000원 할때가 그립습니다.

고기야 넌 왜 오르기만 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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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가격이 너무비싸 0.5 인분도 파는거 같습니다.

예전엔 없었는데

광주에 비해 담양 돼지 갈비집 가격이 너무 비싸게 형성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못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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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니 셀프코너가 보입니다.

한가지 아셔야 할것은 셀프코너에는 음식이 쌈장 고추 밖에 없습니다.

다른 반찬이나 쌈은 더 안쪽 주방쪽으로 가셔야 받을수 있습니다.

그것도 셀프이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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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분을 주문하니 바로 밑반찬이 30초만에 마련됩니다.

엄청난 스피드

회전율이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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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쌈은 필수죠.

저희는 공기밥을 바로 시켰습니다.

고기는 밥에 먹어야 꿀맛이니까요.

공깃밥을 시키면 된장국을 주시는데 이모님 센스가 좋습니다.

공기를 2개만 시켜도 사람 숫자많큼 된장국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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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고기가 나왔습니다.

요리조리 먹기 좋게 잘라서 먹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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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기가 맛이 좋습니다.

돼지갈비를 좋아해 자주 왔지만 오는 날마다 맛이 조금씩 틀립니다.

퍽퍽한날도 있고 아주 맛있는날도 있습니다.

오늘은 맛이 좋아서 많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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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도 좋지만 돼지갈비는 계속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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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나오는길에 화장실을 들렸습니다.

신축건물이라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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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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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가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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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 오시거든 한번 들려서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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