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이국주 라면 볶음밥 / 고추참치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은 바로바로바로 요즘에 핫한 볶음밥이죠?

개그우먼 이국주가 컵라면 볶음밥을 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죠.

저는 봉지라면을 이용해서 간단한 볶음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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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컵라면을 많이 쓰시던데 이유가 일반라면 1개랑 밥 1공기를 넣으면 2인분이 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마른체형의 저도 라면 1개랑 밥 1공기는 먹기에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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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입니다.

신라면 손흥민 버전 1봉지.

손흥민이 없으면 맛이 없죠~

갓뚜기밥 1개 고추참치 작은거 1개 그리고 댤걀 2개

마지막으로 대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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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양념은 과감히 없습니다.

있다면 식용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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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120g x 5p + 안성탕면 125g x 5p + 얼큰 너구리 120g x 5p + 짜파게티 140g x 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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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파를 잘게 썰어줍니다.

전 썰어 있는 냉동 대파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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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러들은 집에서 조리하는 기회가 흔치 않기에 냉동을 많이 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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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는 대파를 녹이기 위해 물에 살짝 담가둡니다.

물이 많으면 기름에 닿았을때 엄청 기름이 튑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당했습니다.

방구석이 기름범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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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신라면 뒷모습입니다.

나트륨이 어마어마,,, 하루 나트륨의 90%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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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넉넉한 고추참치와 누가 봐도 흰밥인 오뚜기밥을 뜯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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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참치 기름은 굳이 뺄필요가 없습니다.

밥은 굉장히 하얗게 보이네요. 흰 쌀밥인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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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봉지채로 잘게 부셔줍니다.

작을 수록 좋은거 같습니다.

면발을 선호하시면 적당히 쪼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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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을 조금만 끓입니다.

끓은 물에 라면을 넣고 스프와 건더기 스프를 물에 살짝 잠기게 넣습니다.

물이 많으면 볶음밥이 안도ㅣ니 조금만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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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를 볶아줍니다.

옆에 기름 튀어 있는거 보이시죠?

처참합니다.

다신 물적셔서 않넣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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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기름이 조금 나오면 파를 옆으로 밀어넣고 댤걀을 넣습니다.

댤걀은 스크램블 하듯이 저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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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밥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이때 소금이나 후추 간장을 첨가 하시면 맛이 좋아집니다.

저는 스프의 MSG를 믿기에 아무것도 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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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위에 고추참치를 넣고 저어줍니다.

고추참치 물기가 조금 사라질때까지 저어주는게 포인트 입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죽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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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섞인 참치와 밥입니다.

지금 먹어도 사실 끝인데 오늘은 라면 볶음밥이니 라면을 넣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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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투하하고 수분을 날려줍니다.

골고루 펴서 해주셔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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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끝~~

참기름을 살짝 넣고 깨를 뿌려주면 더 좋겠죠?

저는 플래이팅을 못해서 항상 그릇째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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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가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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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난의도 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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