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심야괴담회 89회

이번에 소개할 프로는 심야괴담회 89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프로답게 매주 포스팅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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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님의 본업 스케줄로 인해 불참하여서 주현영님이 출연하셨습니다.

더 잘하시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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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급 괴스트로 장광님이 출연하셨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휼륭한 성우이자 배우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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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시니 44분도 같이 보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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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요즘 심괴가 많이 약해 졌는데 좀더 강한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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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반지

https://tv.naver.com/v/39365508

[#심야괴담회] 받아선 안 될 선물이 가져온 악몽, 너 내가 준 옥반지 버렸지?｜#심야괴담회 #심괴

 

주인공이 피시방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을때 말을건 주인공의 이상형인 남자

주인공은 쉽게 그남자에게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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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을 만난지 집앞에서 여자가 인사를 하고 들어가는데 남자가 갑자기 여자를 붙잡고 아버님의 유품이라는 옥반지를 주는데 처음엔 거절하지만 어쩔수 없이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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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시도 때도 없이 기억이 사라지고 사라짐이 있는때면 여김없이 눈이 희뿌옇게 변하게 되고 신내림을 받은 듯한 말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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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연락을 피하고 연락이 안되는날도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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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않좋다고 이야기 하자 그때야 보자는 남친

남친은 보자마자 생각보다 멀쩡하네 라는 말을하게되고 여자는 의심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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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꿈에서 본인이 무당복을 입고 굿을 하는 모습으로 서있게 되고 거기서 자기와 비슷한 행색을한 여자 귀신을 보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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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고함에 악몽에서 깨어난 주인공 어머님한테 지금까지 있던일을 말하자 어머님은 바로 옥반지를 던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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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를 버린후엔 악몽과 이상한 현상이 사려졌는데 남자친구한테 반지 버렸나는문자와 자기 어머님을 뵙자라는 문자를 받게 됩니다.

후일담은 전해지지 않지만 아마 그대로 관계를 끊은듯합니다.

이렇게 이야기는 끝나는데 왠지 여자친구를 무당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어머니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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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핸드폰

https://tv.naver.com/v/39359322

[#심야괴담회] 한밤중 들려오는 죽은 여자의 벨소리, 온몸에 고인 흔적이 가득하구먼..｜#심야괴

이번이야기는 경찰인 주인공이 겪었던 실화입니다.

한 주민의 신고로 빌라촌에 있던 반지하에 가게된 주인공 지하로 내려가는 동안 냄새는더 심해지고 그것이 곧 죽음의 냄새라는걸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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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죽은 시체가 있었습니다.

동료순경한테 다른걸 맡기고 시체의 인적상황을 확인하려고 집을 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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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서 입사지원서를 발견하고 그종이 적힌 번호로 전화를 하는데 전화가 울리는곳은 하필이면 죽은시체의 머리 뒷쪽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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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뒤에 있는 핸드폰을 가까스로 빼지만 그 과정에서 시체의 머리가 주인공쪽으로 돌아가 눈을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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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고인의 벨소리가 들려오고 환청 확각에 시달리게 되어 점점 힘들어지는데 어머님의 전화가 와서 내려오라는 말에 고향 어머님집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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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어머님도 악몽을 꾸었다면서 무당을 불러 주인공을 살피는데 무당이 주인공 옆에 귀신이 붙어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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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하라는데로 물건을 태우고 문지방을 넘어가자 그귀신은 다시 볼수없게 됩니다.

 

원피스만 입는여자

https://tv.naver.com/v/39358566

[#어둑시니Pick] 원피스만 입는 여자의 수상한 비밀, 왔어..그것이 또 찾아왔어!｜#심야괴담회 #심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어느마을에나 하나씩 있다는 비밀같은 내용입니다.

뉴스와 라디오 어느곳에서도 나오지않은 그 마을만 아는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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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집에 오게된 주인공 마을 분위기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아무도 말을 해주지 않아 궁금함을 느낀 주인공은 잘 아는 동생을 찾아 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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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가운데 있는 다리에 형형색색의 원피스를 입은 귀신이 출몰하는데 뒷모습만 보인다는 것입니다. 가끔 죽은 동물의 시체도 나오는데 귀신의 소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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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집에 가는데 원피스를 입고 걸어가는 여자를 보게되고 그 괴이한 모습에 쫓아보지만 이내 사라지고 만다.

그날 저녁 비명소리에 주인공은 옆집으로 뛰어가는데 옆집 닭들이 죽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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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귀신이 다시 올것이라고 생각해 잠복을 하다가 닭의 울음소리에 쫓아가는데 귀신이 있었고 갑자기 귀신은 달아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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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에 텐트를 보게된 주인공 그앞에 그 원피스를 입은 귀신을 보게 되는데 자세히 보니 그 귀신은 귀신이 아니라 남자 였습니다. 그것도 남자..

그남자 옆에는 중년의 남자도 있었는데 중년의 남자는 그귀신의 아버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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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은 커다란 봉지를 여는데 그속에는 부패된 여자의 시신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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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은 이상한 말과 행동으로 시체를 내려다 보면서 중얼거렸고 그모습을 보던 주인공은 들키게 되는데 달려오는 두사람을 피해 주인공은 달아나게 됩니다.

두사람은 엄마를 되살리기 위해 마을을 찾아와 의식을 진행한것입니다.

어찌보면 짠한 내용이지만 마을에 피해를 준것은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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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실화바탕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다보니 무서움은 많이 낮아진거 같습니다. 실화도 무섭기는 하지만 상상이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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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더욱 무서운 심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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