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소개

국물 맛집 비비고 본갈비탕 내돈내산 구매후기

by 악마의초딩 2023. 9. 11.
반응형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하여 구매 폭을 넓힌 국물 맛집 비비고의 본갈비탕입니다.

이번에 양지육개장 고기순대국 순살감자탕 스팸부대찌개 이렇게 4개를 출시하면서 기존에 있던 본갈비탕 양지곰탕 양지설렁탕등이 할인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사셔도 되지만 이마트 롯데마트에서도 같이 행사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구매가격은 2인분 1팩에 12000원이였으나 1팩을 더 구입하면 1000원 싸져 2팩을 22000원 한팩당 11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최저가 9000원이지만 배송비를 포함한다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한거 같습니다.

물론 시식은 필수지요.

시식을 권유하는 아주머님에 이끌려 맛을 보고 할인과 서비스에 이끌려 2팩을 구매했습니다.

갈비탕 정면 사진입니다. 2인분이라는 표시와 용량은 700g, 소고기 갈비탕인걸 알수있습니다.

냉동 보관했기때문에 많이 딱딱하네요.

예전에는 이런 냉동 국은 먹을때마다 실패를 해서 그런가 구입할때 망설여 지긴 했지만 비비고 니까 한번 믿고 구입했습니다.

나의 믿음을 의심하게 하지 말아주길...

광고는 아니지만 지금 CJ 마켓에서 비비고 냉동국물요리 7종을 행사중입니다.

3개구매시 25%

5개구매시 30%

7개구매시 40% 할인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9qisf

 

CJ 비비고 스팸부대찌개 460g, 5개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갈비탕 뒷면의 모습입니다.

영양정보와 주의사항 보관방법등 기본정보가 써있습니다.

거의 안보게 되는 정보입니다.

혹시나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본갈비란? 궁금하시죠?

저도 처음 봤습니다. 다같은 갈비가 아닌가 봅니다.

직접 구매해서 먹어본 결과 고기의 질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냉동임에도 불구하고 찔김이 없어 한끼 뚝딱했습니다.

 

해동과 조리방법인데 딱 저방법대로 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꼭 한번은 읽어보고 조리하십시오.

저는 마지막줄 기호에 따라 대파, 후추를 첨가해서 드세요 를 못봐서

대파만 넣었다는 ㅜㅜ

주의사항 보시고 되도록 냄비에 끓여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본갈비탕은 당면사리와 찰떡인데요.

당면은 아시다시피 물을 많이 흡수하고 불어나기 때문에 미리 다른 물에 당면을 불려서 끓은 갈비탕에 넣어 드십시요.

본갈비탕을 끓이다가 당면사리를 그대로 넣은 저로썬 국물이 3분의2쯤 날아가는걸 눈뜨고 보고 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면사리가 안익어서...ㅜㅜ

 

1인분 팩의 앞과 뒤 모습입니다.

밖의 포장과 비슷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냉동음식인거 치고는 유통기한이 많이 길지는 않습니다.

1인분에 속았습니다.

성인여성 기준인게 분명합니다.

마른체형인 저두 2인분은 먹어야할 정도입니다.

넉넉치 못한 그릇에 담겨져 있는 본갈비탕 1인분의 모습.

2인가구의 특성상 큰그릇이 없습니다.

집에서 자주 해먹지 않기에 본갈비탕도 살수있었던거 같습니다.

빨리 녹아서 내 뱃속에 들어가야지 갈비탕아~~

헉.

지금 모습은 조금 충격적입니다.

20분 해동을 했지만 냉동이라 많이 녹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물을 추가하고 싶지만 저상태로 녹여서 먹는게 젤 좋은거 같습니다.

참고로 2인분의 양입니다.

 

밥을 2개 준비합니다.

요건 냉동밥입니다.

냉동밥을 해동하여 대울때는 항상 얼음하나 올려서 전자랜지에 돌려주면 촉촉한 밥을 드실수 있습니다.

갈비탕이 당면에 의해 줄어들고 있어 바로 밥에 말기로 정했습니다.

 

본갈비탕 구입시 아주머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당면사리 입니다.

만능사리네요.

만능으로 저의 갈비탕 국물을 죄다 흡수했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네요.

다들 미리 담궜다가 넣어 드세요.

조금씩 끓기 시작한 갈비탕입니다.

저희집은 밥을 잘 안해먹어서 냉동이 많은데 대파도 냉동 대파를 이용했습니다. 썰어서 냉동으로 파는 제품으로 대파를 사서 냉장고에 보관했을 때보다 훨씬 좋았음을 느낍니다.

대파를 양껏 넣었습니다.

대파만 넣었습니다.

왜 후추를 않넣었을까요?

아직까지는 국물이 많습니다.

이때 퍼지지 않는 딱딱한 당면을 넣고야 말았습니다.

국물이 어디갔지?

당면과 고기만 보입니다.

근데 고기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습니다.

밖에서 먹는 갈비탕이 훨씬 맛있지만 간편하게 즐기기엔 딱인 제품입니다.

갈비탕엔 필수인 깍두기와 김치입니다.

사실 깍두기는 아니고 총각김치 썰은거 입니다.

총각김치를 한달전에 샀는데 이제야 익은거 같네요. 맛이 아주 좋습니다만 이제 3개만 남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김치를 좋아하나 집에 익은거 밖에 없습니다.

누가 생김치좀 주세요.

점심에 빵을 먹은 후라 배가 많이 안고픈 상태에서 먹었지만 바닥까지 긁어 먹을정도로 잘먹었습니다.

재구매의사 있음

맛평가 3.0

조리난의도 1.0

다음에 또 만나요~

https://link.coupang.com/a/9qhPO

 

비비고 본갈비탕 700g 4개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