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심야괴담회 91회

이번에 소개할 프로는 바로 심야괴담회 91회입니다.

이번회차에 처음으로 황재성이 완불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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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스트는 배우 송진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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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심괴 이야기.

안경공장 후일담일줄 알았는데 다른분의 이야기 입니다.

3개를 다 본 느낌으론 오늘은 돌아가시는분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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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 고추참치 안심따개 135g,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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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 아무도 없었다.

https://tv.naver.com/v/39920489

[#심야괴담회] 스산함이 감도는 대나무 숲길, 노잣돈.. 이 정도면 됐어..｜#심야괴담회 #심괴 #어

배우 송진우님이 출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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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은 이미 산 사람들이 아니야.” 아무도 살지 않는 대숲 마을을 지난 친구들, 그곳에선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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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가명)씨는 군대 전역 후, 시골 할머니께 인사도 드릴 겸 같은 시기 전역한 친구들과 함께 경상북도의 한 마을로 향한다. 할머니댁은 하루에 4회밖엔 버스가 서지 않는 그야말로 깡시골. 버스를 기다리다 지친 진수 씨 일행은 젊은 패기로 버스 대신 산을 가로질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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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일반 산이 아닌 대나무숲이었고, 대숲에서 만난 정체모를 할아버지는 대숲과 할머니댁 사이에 놓인 마을 ‘두무리’로 지나가서는 안 된다며 수차례 경고와 함께 일행의 발걸음을 막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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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긴 진수 씨 일행은 할아버지의 경고를 무시한 채 대숲을 지나 두무리에 다가가는데. 마을 어귀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진수 씨 귀에는 생전 처음 듣는 기괴한 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방금 전까지 함께 있던 친구들이 사라지는 통에 점점 공포에 떨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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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나자 몸이 굳게 되는 주인공앞에 여자 귀신이 등장하고 무서움에 떨게된 주인공은 기절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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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깨어나 보니 부모님앞이였다.

누워있는지 5일째라는데 친구들은 아직 깨어나지도 못한상황.

부모님은 굿을 하기위해 무당을 데려오지만 무당은 보자마자 보통 굿으로는 안된다고 이미 죽은 애들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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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간곡한 부탁에 굿을 해주기로 하지만 할머님이 위험할수도 있다는 말을 합니다.

굿을 하자 밖으로 나가려는 아이들 밖에서는 부모님이 막고 있었습니다.

세명이 다 쓰러짐으로 끝나는 굿

그러나 이상함을 느낀 무당은 노잣돈 만원만 챙겨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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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할머님은 다 무사했지만 몇일 후에 무당이 그 대나무 숲에서 죽었다는걸 들은 주인공 그제서야 무당의 행동을 이해하게 됬습니다.

누군가 죽어야 끝나는 귀신의 저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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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은 39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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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연은 피토아는 아이 입니다.

https://tv.naver.com/v/39920493

[#심야괴담회] 매일 밤 나타나 피 토하는 아이, 걔 지금 언니 지켜보고 있어요...｜#심야괴담회 #

김숙님이 소개하는 이야기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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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 지금 언니 옆에 있어요” 밤마다 나타나 피 토하는 아이, 그리고 시작된 가족의 불행

큰아버지의 도망으로 갑작스럽게 형편이 어려워진 경아(가명) 씨는 어느 날 찾아온 사촌 동생 미희(가명) 씨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경아 옆에 어떤 아이가 경아씨를 쳐다보고 있다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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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집에 도착한 미희는 집에서 공을 가지고 있는 아이를 보게되고 귀신의 존재를 가족에게 말하지만 믿지않는다.

어느날 오빠방에서 들리는 소리에 오빠방에 가보니 귀신아이가 오빠 배를 치고있는것이였다.

그러고 어느날 오빠느 췌장암에 걸려 죽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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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어느날 아버지와 자고 있는데 소리가 들려 깨보니 이번에는 아이가 아버지 머리를 잡고 흔들고 머리에 피를 쏟아내는것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님은 뇌출혈로 돌아가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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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후 동생집에 찾아온 형수와 미희 형수는 돈을 주면서 아이를 말려 달라고 한다.

경아는 귀신아이의 정체가 자기 동생인걸 깨닫게 된다.

경아 동생은 급성백혈병으로 아팟는데 치료하는데 돈이 없자 괜찮다고 치료를 안하게 되서 죽었다고 한다.

근데 치료를 할수없었던이유가 형과 형수 가족때문인걸 알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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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아픔을 알고 있던 아이가 귀신으로 변해 형의 가족을 괴롭혔던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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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의 피토하는 아이는 촛불 35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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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야기는 황재성이 말해주는 안경공장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https://tv.naver.com/v/39912331

[#어둑시니Pick] 대구 안경 공장 또 다른 저주, 소름 끼치는 망자의 예언?｜#심야괴담회 #심괴 #어

“저희 형도 그곳에서…” 절대 가서는 안 될 ‘안경공장’에 발을 들인 친구들, 그리고 연이은 끔찍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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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고스트스팟 근처는 절대 가지 않았다는 재원(가명) 씨는 대학 입학 후 추억을 만들어보자는 친구들의 성화에 어쩔 수 없이 학교 근처 고스트 스팟을 찾아가게 된다. 그곳은 불의의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후로 폐건물로 남겨있다던 일명 ‘안경공장’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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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진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재원 씨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섬뜩한 표정을 한 채 친구 곁에 서 있는 여자를 발견한다. 집안 내력으로 신기가 있어 귀신을 볼 줄 알았던 재원 씨는 단순히 ‘귀신이구나’ 생각하고 자리를 떠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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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 일인지 그 친구 역시 “나도 그 귀신을 봤다. 그 귀신이 나보고 자꾸 ‘셋’이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공포에 떤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재원 씨와 친구들이었지만, 그날 이후 함께 안경공장을 찾았던 친구 한 명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가 하면 매일 밤 악몽으로 잠들지 못하면서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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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나 안경공장이야기를 하고 2차를 가는도중 민혁이가 죽게되고 너무 무서웠단 셋은 연락을 끊은 채 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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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다녀오고 오랬만에 만난 두친구.

만난 장소가 다른 친구의 장례식장이다.

친구가 죽기전 메일을 보냈는데 귀신이 말하길 셋이 죽는다고 했다.

한명은 교통사고 한명은 익사 한명은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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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 가족이 무당이라 굿도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귀신은 원하는게 없었기 때문이다.

그냥 나를 욕보인 사람들을 죽이고 싶었을뿐..

그렇게 진행형으로 이야기가 끝나는가 했지만 사연자 형의 자살로 이야기는 끝이였다.

결국 세명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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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공장 두번째 이야기는 완불을 받았습니다.

귀신이 원하는게 없다는게 정말 소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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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이야기는 소름돋게 무서웠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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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39897928

＜美친 텐션으로 심괴 접수한 역대급 괴스트💥 무섭고 재미나게 가보자고!👻＞ 심야괴담회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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